연남동과 서교동에 있는 소품 잡화점 오월상점에 다녀온 후기 포스팅입니다.
연남동 오월상점
◈ 영업시간
평일, 주말 13 : 00pm - 21 : 00pm
네이버 지도 찍고 경로 따라 골목골목을 걸어서 연남동 오월상점에 도착했습니다.
정사각형과 비슷한 구조였고 내부가 꽤 좁았는데 제가 들어오고 나서 줄줄이 사람들이 들어오더라고요. 협소한 공간이라 두 세명만 들어와도 붐볐습니다.
입구 왼쪽에 있는 카운터와 벽 따라 각종 문구류, 생활용품이, 가운데에는 코스터, 인형, 잠옷, 에코백 등이 있었습니다.
연남동 오월상점은 문구류보다 소품, 생활용품이 좀 더 많은 거 같았어요.
입구에 있는 수세미부터 귀여움...
캔들이나 컵은 직원에게 문의하면 새 상품으로 꺼내 줍니다.
액세서리류랑 폰케이스, 그립톡, 노트북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스티커랑 마스킹 테이프, 메모지도 있었는데 입점된 브랜드나 문구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다꾸러에게는 쪼끔 아쉬웠던 곳이었습니다. 스윽 둘러보고 금방 나왔어요.
홍대 오월상점 (서교동)
◈ 영업시간
평일, 주말 13 : 00pm - 21 : 00pm
홍대 오월상점은 계단으로 반층 내려가서야 입구로 들어갈 수 있어요. 입구에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손 한번 소독해주고 입장합니다.
입구 오른쪽에 서있는 19곰 테드가 반겨주네요. 홍대 오월상점에서도 주방용품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왼쪽과 오른쪽 벽면, 가운데에는 문구류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5월 중순쯤 방문했을 때에는 일부 브랜드별로 할인이나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끝났더군요.
역시 쇼핑은 봤을 때 바로 겟 해야 진리죠.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인테리어 소품이나 문구류, 액세서리도 볼 수 있습니다. 카운터는 안쪽 정면에 있어요.
연남점보다는 공간이 넓고 문구류가 더 많아서 자주 올 것 같은 홍대 오월상점입니다.
문구류는 서교동으로, 소품이나 생활용품을 구경한다면 연남동으로 방문하는 게 좋겠어요.
지금까지 오월상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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