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NEWS 듣기로 일본어 공부하기 - 2021.01.18

2021年 1月 18日

フジのクイズ番組に放送倫理違反 参加者不足 エキストラで補う

후지 테레비 퀴즈 프로그램 방송윤리 위반 - 부족한 참가자 엑스트라로 충원

 

스크립트

フジテレビのクイズ番組「超逆境クイズバトル！！99人の壁」は、100人の参加者から選ばれた解答者1人が、残る99人を相手にクイズで競うことを売りにしていましたが、参加者が不足した際、エキストラを出演させて補い、クイズへの解答もさせていませんでした。

 

こうした対応は番組がレギュラー化される前の特番から始まり、平成30年7月から1年以上にわたって続けら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BPOの放送倫理検証委員会が審議していました。

 

そして、今日、BPOは意見を公表し、エキストラによる補充が常態化していたのに、広い視野から警鐘を鳴らすブレーキ役のスタッフがいなかったと指摘したうえで、「多くの視聴者との約束を裏切るものであった」として放送倫理違反があったと結論づけました。

 

フジテレビは「決定を真摯（しんし）に受け止め、今後の番組制作に生かしてまいります」とコメントしました。

 

 

뉴스 원고

100人の参加者がいることを売りにしていたフジテレビのクイズ番組で参加者の不足をエキストラで補っていた問題で、BPO = 「放送倫理・番組向上機構」は、放送倫理違反があったと結論づけました。

 

100인의 참가자를 내세운 후지 테레비의 퀴즈 프로그램에서 부족한 참가자를 엑스트라로 충원한 문제로 BPO = 「방송윤리 ・프로그램 향상 기구」는 방송 윤리를 위반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フジテレビのクイズ番組「超逆境クイズバトル！！99人の壁」は、100人の参加者から選ばれた解答者1人が、残る99人を相手にクイズで競うことを売りにしていましたが、参加者が不足した際、エキストラを出演させて補い、クイズへの解答もさせていませんでした。

 

후지 테레비 퀴즈 프로그램 「초역경 퀴즈 배틀!! 99인의 벽」은 100인의 참가자 중 선정된 도전자 한 명이 남은 99명을 상대로 퀴즈 대결하는 것을 내세웠으나 참가자가 부족했을 때 엑스트라를 출연시켜 충원하고 퀴즈에 대한 대답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こうした対応は番組がレギュラー化される前の特番から始まり、平成30年7月から1年以上にわたって続けられていたということでBPOの放送倫理検証委員会が審議していました。

 

이러한 대처는 정규 방송이 되기 전 파일럿 프로그램부터 시작하여 2018년 7월부터 1년 이상에 걸쳐 계속된 것으로 BPO의 방송윤리검증위원회가 심의 중이었습니다.

 

そして、18日、BPOは意見を公表し、エキストラによる補充が常態化していたのに、広い視野から警鐘を鳴らすブレーキ役のスタッフがいなかったと指摘したうえで、「多くの視聴者との約束を裏切るものであった」として放送倫理違反があったと結論づけました。

 

그리고 18일 BPO는 의견을 공표하여 엑스트라 충원이 정상적이었다는 것에 넓은 각도에서 주의를 주고 제동을 거는 스탭이 없었다고 지적한 후에 「많은 시청자와의 약속을 어겼다」며 방송윤리를 위반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フジテレビは「決定を真摯（しんし）に受け止め、今後の番組制作に生かしてまいります」とコメントしました。

 

후지 테레비는 「결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이후의 방송 제작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원고 단어

• エキストラ：엑스트라
• 補う（おぎなう）：보충하다, 변상하다, 보상하다.
• 倫理（りんり）：윤리
• 常態化（じょうたいか）：정상적인 상태, 정상화
• 警鐘を鳴らす（けいしょうをならす）：경종을 울리다. 잘못이나 위험을 미리 경계하여 주의를 환기시키다.
• 視聴者（しちょうしゃ）：시청자
• 真摯（しんし）：진지. 말이나 태도가 착실・성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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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은 일본 관련 상식

 

1. 주식회사 후지 텔레비전 (株式会社 フジテレビジョン)

지상파 민영 방송국 중 하나로 도쿄를 중심으로 간토 지방 (関東地方)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계열 신문사는 산케이 신문 (産経新聞)이며 우익 성향이 강한 편이다.

 

2. 초역경 퀴즈 배틀!! 99인의 벽 (超逆境クイズバトル!! 99人の壁)

100명의 참가자 중 선정된 도전자 1명이 자신 있는 분야로 99명을 상대로 부저 빨리 누르기 대결을 하는 퀴즈 버라이어티이다. 배우 사토 지로가 MC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방송된다.

(우리나라의 1대 100과 비슷하다.)

 

사토 지로는 자신의 SNS에 부적절한 방법으로 프로그램이 제작되고 있었던 것을 사죄하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3. 방송윤리검증위원회 (放送倫理検証委員会)

문제가 지적된 프로그램에 대해 취재・제작 방법과 방송 내용을 조사하고 방송 윤리상의 문제 유무를 심의・심리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는 곳이다. 방송계의 자정기능을 확립하고 시청자에게 신뢰를 주는 방송을 유지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나라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4. 방송윤리・프로그램 향상 기구 (BPO : 放送倫理・番組向上機構)

방송의 언론・표현의 자유를 확보하고 시청자의 기본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방송의 고충과 방송윤리의 문제에 대응하는 기관이다. 지적받은 프로그램・방송을 검증하고 의견이나 견해를 공표하여 방송계의 자율과 질의 향상을 촉진시킨다.

(우리나라의 한국방송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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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하려고 정리한 내용이어서 완벽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번역을 위해 의역하였습니다. 피드백은 대환영이니 관심과 댓글 부탁드리며,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스가 100% 들리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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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링크

www3.nhk.or.jp/news/html/20210118/k1001282076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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